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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꼬리빌리지의 서브컬쳐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1. 웹소설

    죽어줘, 오빠

    어느날 여동생이 생긴 나.
    그런데 이상하리만치 집착이 심하다.

    선 넘는 애교에 만능, 위험한 도발까지 하는 여동생.
    그러더니 어느 날 내게 말했다.

    죽어줘, 오빠.

    왜??? 대체 이 녀석은 왜 그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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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웹소설

    악마와 깊은 바다 사이

    세상에는 많은 해적이 있다.

    해적을 나누는 계급은 악명에 따라 걸린 현상금, 그리고 힘.

    그 두 분야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해적, 다프네는 어느 날 해군과 하룻밤을 보낸다.

    날이 밝으며 하룻밤은 끝났다. 잠든 해군을 두고 나올 때조차 다프네의 미래에 재회는 없었다.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마주 보지 못하라리.

    “당신이 따질 입장은 아니지 않나? 이 따위로 굴 줄 알았으면 그냥 죽여버릴걸.”

    하지만 이런 식의 만남은 생각치 못했다.

    다시 만난 그는 무심하지만 신사적이던 그날의 모습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니까.”
    “.......”
    “차라리 나를 죽이지 그랬어.”

    그 말을 듣고서야 다프네는 인정했다. 그토록 혐오하던 왕실의 사냥개와 지독하게 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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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웹소설

    이세계 셰프식탁

    차원을 넘어 주인공이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온 레드 드래곤 실피.
    지구를 전부 돌아다녀도 이렇게 맛있는 건 없었다면서 박현석을 전용 셰프로 납치한다.
    살아남기 위해 매일 맛있는 음식을 갖다 바치는데.
    요리의 가치 따윈 모르고 맛과 양만 있으면 되는 실피의 가치관에 질린다.
    더 좋은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직접 재료를 보고 구해야 한다며 밖으로 함께 나간다.
    그렇게 엉망진창 미식을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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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웹소설

    이세계 영웅 스트리머

    이세계 모험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제 뭐 하지 고민하던 내가 시작한 것은...
    다름아닌 인터넷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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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웹소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원래 고래는 땅에서 살았고, 바다는 원래 훨씬 차가웠다는걸 알고 있니?
    바다는 차갑고 어두워서 동물들은 근처에 가는 것도 꺼렸어. 고래가 용기를 내서 바다에 뛰어들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그런 바다였겠지.
    하지만 고래를 시작으로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바다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어.
    이쯤에서 드는 의문이 있어.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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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웹소설

    이웃집 댕냥햄

    수인들의 세계와 교류하기 시작한 인간 세계.
    전자 제품 회사 ‘석금’의 영업부 직원인 ‘홍준영’은 수인 세계 ‘대한국’에 파견을 자처한다.

    "뭐야, 너. 너 뭔데 왜 멀쩡한 수인을 노숙자 취급이야!?”

    하지만 대한국에 온 첫날부터 본의 아니게 큰 실례를 해버렸다.
    옆집에 사는 고양이 수인 ‘나민서진’을 길고양이로 오해해 버린 것.

    “죄송합니다.”

    타인과 어울리는 게 힘든 준영은 까칠한 이웃인 민서와 잘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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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웹소설

    사람이 되고 싶은 눈사람

    추운 겨울, 눈덩이는 자신을 눈사람의 형태로 만들어준 소녀에게서 따스함을 느꼈다.
    우연히 만났던 소녀를 다시 만나기 위한 눈사람의 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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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웹소설

    겨울의 선녀님과 나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울해 하던 소년이 어느날 갑작스럽게 만난 겨울의 선녀님을 통해 적응해 나가는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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